조희욱

조각가조희욱

흙으로 빚는 동심

테라코타와 레진, 그리고 유화. 조희욱은 30여 년 동안 황토를 빚어 동글동글한 얼굴과 장난기 어린 표정, 어린 시절의 향수를 조각해 왔습니다.

흰 좌대 위로 조각들이 줄지어 놓인 포레스트 갤러리
테라코타 작품 Bohemian
전시장 통유리 너머의 소나무와 호수

원광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충남 서천의 서림여중, 서면중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쳤습니다. 2001년 전주 얼화랑에서 첫 개인전을 연 뒤 전국에서 개인전을 이어 왔습니다.

작업 들여다보기

회화와 조각, 구상과 반구상,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오가며 사람의 몸과 색을 빚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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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0℃, 48시간

    1. I

      빚고, 비우기

      점토를 붙여 형태를 만든 뒤 속을 일정한 두께로 파냅니다. 색은 흙을 빚는 단계에서 넣어, 구운 뒤에도 바래지 않습니다.

    2. II

      그늘에서 말리기

      서늘한 그늘에서 4주 넘게 천천히 말립니다. 서두르면 가마 안에서 갈라집니다.

    3. III

      높은 불로 굽기

      950℃를 48시간 유지하며 굽습니다. 유약 없이 흙의 질감과 온기가 그대로 남습니다.

    최근에는 복잡한 자세와 다채로운 색이 가능한 레진(FRP) 작업을 함께 합니다. 「여정」은 레진 위에 유화물감을 입힌 작품입니다.

    2026. 09. 01 — 09. 29

    조형적 입체 조각전

    왕궁 포레스트 [공간 쉼표 2층] 포레스트 갤러리
    17점 — 테라코타 6, 레진 11

    조형적 입체 조각전 포스터
    왕궁 포레스트에서 내려다본 호수와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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